근데 어제 꿈에 누가 문을 쾅쾅두드리길래 밑층이 노래방을 해서 그 노래소리땜에 쾅쾅거리는줄알고
첨에는 그냥 놔뒀는데 계속 문을 쾅쾅두드리는것 같아서 문을 열지는 않고 문 안쪽에서 누구냐고 그러니
어떤 아저씨가 저보고 나가라고 그러더라구요. 여기에 왜 있냐구 너가 있을곳이 아니니 어서 나가라고 하시는것 같았음니다.
이전에도 먼저 살던집에서 이런 비슷한 꿈을 꾼적도 있구요.
그때는 나가라고는 안하고 저한테 뭘 받으러 온것같은 얼굴로 저앞에 쪼그리고 앉아있던 아저씨꿈.아줌마꿈 등
뭘 받으로 온꿈은 아저씨는 앞으로같이지내고자하는사람 아버지같고 아줌마는 고모같더라군요.
두분다 돌아가신 분이구요.
다시 돌아와서 문을 두드리며 나가라고 한 아저씨가 없어지고나서 밖을 나오니 예전에 살던 동네더라구요.
근데 거기서 전남편여동생이 나타나 저보고 돈은 조금 주면서 지금 있는게 이것밖에 없다면서 주고 갔음니다.
나도 있다고 해도 주고 가더라구요.지폐랑 동전이랑 다 주던데요..
그돈을 받고나서 꿈을 깼음니다.
조금은 복잡하지만 잘 부탁함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