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그쪽으로 나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냥 그런 제 키만한 풀들이 우거져 있는데 꽃일수도 있구요..
그리고.. 지나가고 있는데 벌떼들은 아니구 벌 한 세마리 정도가 절 쏘더라구요..
얼굴은 안쏘였구.. 어깨.. 앗 .. 다리두.. 다리는 오른쪽 허벅지에 하나 쏘였는데 모양은 발갛게 부어서
동그랗게 솟아올라와 있었는데 친구들한테 보여줬어요.. 근데 저는 쏘임 안되는데..
이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도망은 안갔습니다.
그러고 거의 그 숲이 끝이 보일때쯤 또 벌 몇 마리가 보이더니 제 등을 쏘려고 해서 어떻게 됐는진 모르겠지만 제가 누워버려
벌들이 제 몸밑에 끼여있었어요.. 전 물릴까봐 일어나지도 못하고 .. 그런 상황에서 잠이 깼습니다.
해몽 부탁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