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 : 1992년 10월 05일
성별 : 여
저희아버지가 오랫동안 간경화->간암->간암말기->다른장기도 전이가되셔서 올해 7월3일에 돌아가셨겉ㄴ요.. 제가 아버지옆에서 거의24시간 약 육개월간 간병을했었고 아버지가 저를 누구보다믿고의지하고 이뻐하셨어요 언니도있고남동생도있지만 제가옆에있었죠 아버지가 말기암선고받고나선 물먹는것도 힘들정도로먹질못하셔서 2~30키로가빠지셨었어요..근데 돌아가시고나서 한달뒨가 꿈에나오셨는데..한번은 길을같이걷고있는꿈인데 주변이 온통 하얗고 길만하나 길게있었구요 아버지가너무보고싶었던 터라 꿈에서 같이손잡고 걸어가고있는데 갑자기 아버지가 넌 이제돌아가라고 더이상 오지말라고 정색하며말씀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전 왜! 모처럼 아빠만나서 좋은데 왜그러냐고 나도아빠따라갈거라고하니 안된다고그냥가라고 단호하게정색하며 말씀하셨어요... 이게첫번째꿈이구요 두번째꿈은 장례식장이나오더니..방이여러갠데 제가장례식장에서장난을치고있는거에요 친구랑..근데 갑자기 어디서 여러영정사진들속에서 혐오스러운 귀신들이 튀어나와서 뭐하는짓이냐고 쫒아오기시작했어요너무무서워서 장례식장안에 방이여러개라고했잔아요 도망가는데 방한켠에 저희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남동생이있었어요 어머니아버지는확실하게생각나데 남동생도아마맞을거에요 그래서 전 아버지품에달려가서 아빠나좀도와줘 귀신들이쫒아오는데 어떡하냐고 울면서 무서워하면서 뭐든하겠다고아빠나좀도와줘 했더니ㄱ갑자기 소고기등심이 먹고싶다고그러시는거에요..그래서다음날 찝찝해서 한우등심사서 구워서아버지산소에 올리고왔는데요 맨위에 아버지가아프시고 못드셨었다는걸적은게 이꿈때문에 적었어요 월랜 고기도좋아하시고 술담배도엄청좋아하셨는데 말기암증상부터는...술도그렇고고기도맘대로드신적이없고 돌아가시기 일주일전에도 마약진통제맞으면서아파해도 담배는끝까지못끊으셨어요ㅠㅠ...늘 제꿈에만 이렇거나오는데.. 아플때 못먹은게한이되서그런걸까요 그런데장례식장이배경인것도 귀신이쫒아오는것도 영찜찜하고.. 그리고 아버지랑 남동생 토끼띠 어머니 양띠ㅜㅜ셋다삼재에요 아버지는67년생 음력11월1일생입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나온 이꿈들..해몽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