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 :1981 년 11월23 일
성별 : 여자
하...방금 자다 일어나서 꿈이 넘 현실같아서..ㅠㅠ
꿈에서 잠을 자고일어났는데 첫째딸이 땀을 마니 흘리고 있어서 깨웠더니 가슴주변에 모기물린것처럼 두드러기가
많이 올라온거예요...
그러고 보니 제 몸도 알몸상태에다가 얼굴빼고는 온몸이 모기한테 물린것처럼 두드러기가
딸이랑 부엌에 나와서 물을 마실려고했는데
계속 몸이 따끔해서 보니 모기들이 몇마리가 붙어있는거예요
에프킬라를 뿌리는데도 잘죽지도 안코 어디서 날라오는지 계속 달려들고
방에 뿌려보니..완전 모기가 한가득..ㅠㅠ
뿌리고 나니 다 죽었다 싶었는데...
또 어디선가 한마리씩 내 몸에 달라붙어있어서 때려서 잡았더니
모기꼬리가 콕 박혀서 잡아서 뽑으니 이 아픔이 정말 현실처럼 느껴지고
다시 온몸을 보니 모기 다리들이 잘려서 박혀있고..ㅠㅠ
게다가 모기가 계속 나오는 원인이 집안에 모기 5~6마리?가 알을 낳고 있는데
유충이아닌 바로 모기로 나오드라고요...그래서 에프킬라를 뿌렸는데 꿈쩍도 안하여 때려줄였더니
이게 분명 작은 모기였는데 때리면서 보니깐 엄청큰 손바닥만한 메뚜기 같더라고요
그메뚜기는 알을 낳을려고 꼬리는 꿈틀거리고 전계속 죽일려고 때리고...
그러다 잠에서 깼어요..ㅠㅠ
넘 징그럽고 정말 현실인것처럼 아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