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올케랑 어디로 가고 있는데
갑자기 아들이 짜증난다고 저에게 욕을하더라구요(현실에서는 한번도 그런일이 없었음)
꿈속에서도 너무 놀라서 아들에게 이제부터 너갈길가라고 큰소리로 혼내고
혼자서 다른데로 가는데 제 품에 한달도 안되보이는 신생아가 너무 깨끗하고
예쁜보자기에 쌓여서 편안한 얼굴로 자고 있었어요
그래서 아기를 안고 우리집으로 가는길에 어떤집에 들렀는데 제 가방에서
노란모과두개가 나왔는데 하나가 그방으로 들어가서 신고 있던 부츠를 벗고 노란모과를
주워서 아기를 안고 모과두개들도 집으로 왔어요
설명이 조금 모호한데 꿈을 깨고 나서 아침까지 넘 생생해서 진정이 되지않았습니다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