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 : 1991년 9월12 일
성별 : 여
안녕하세요
제가 꿈을꿨는데 너무 기분안좋은 꿈이라서 여기에 글 남겨봅니다..^^
꿈에서 제가 가족들이랑 차를타고 어디를가는데 가는곳마다 기억나는곳이
절밖에 없었던거 같아요....분명히 가는길은 제가 자주다니던 길이고
평상시와 다를게 없었는데 그쪽에 없었던 불교대학교?라고 되게 조그맣게
있는거에요....그리고 가족들이랑 도착한곳도 절이였구요~
그리고 나서 다른건 별기억이없고 또 간곳은 어느 방이였는데 물놀이를
했는지....옷이 젖어서 다른옷으로 갈아입고 들어간방이였는데
그 방에 무슨 옛날책들 조선시대?에 있을법한 책들하고 절에 있을법한
불상??잘모르겠는데 조그마한거 몇개있고 바로 앞에는 예수님 조각상
조그마한거 두개있더라구요~
그리고 방에서 제가 뭘 실수로 찢었던거 같아요....옛날꺼 같은데 실수로...
그리고나서 밖에 나갔는데 방문앞에 이열로 사람들이 쭈루륵 앉아있었고
제가 불이 붙은 초를 가지고 있는걸로 보아 그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폭죽에
불을 붙여줘야 하는거 같았어요
그래서 하나둘씩 앞에 몇분 한테 불을 붙여주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계속 눈을 감고있는거에요
안붙여줄려다가 옆에 사람들이 저 건너 사람들은 다붙여서 하늘로 쏠준비중인데
제가 너무 늦어서 못하고 있다고 불평을 하시길래
얼른 붙여드렸는데 그 할아버지는 여전히 눈을 감고 계시고
저는 제자리로 돌아왔어요
근데 갑자기 그 할아버지가 폭죽을 하늘로 향하게 안드시고 눈을 감으신
상태로 사람들한테 이쪽 저쪽 겨누시다가 결국에 저한테 겨누시는거에요ㅠ
그래서 너무 무서워서 앞에 사람 방패삼아 숨어있었는데
근데 안될꺼같아서 아까 있던 방으로 숨으려고 들어갈려는데
몸이 너무 무겁고 움직여지긴 하는데...들어갈려는 찰나에 그할아버지가
저한테 겨누고 폭죽의 불꽃이 저한테 튀긴거 같은데 느낌은 있었던거 같아요
제일 무서웠던게 계속 눈을 감으신 상태로 하시니까ㅠ 너무 무서웠고
절이 계속 꿈에 나왔는데 제가 원래 불교신자인데
절이 꿈에나와서 편안하고 좋았던거보단 굉장히 공포였던거 같아요ㅜㅜ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