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남
나이 : 49
결혼유무 :기혼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소기업 운영중
두가지의 꿈을 꾸었습니다.
우선 어느곳에 자전거를 타다가 고개를 넘어가니 이수교차로라고 하더군요. 저는 사당쪽으로 가려고 우측으로 꺾었는데 그곳은 가파르고 쓰레기들도 많은 험난한 곳이었어요.
저는 고개 위에서 자전거를 세웠고, 그곳에 있는 홈인지 동굴인지를 들여다봤고, 물이 있었습니다.
그곳 한쪽 벽쪽에 둘러서 작은 둑을 쌓았다가 들여다보면 여러 물고기와 멍게가 있다고 해서 저도 해봤는데, 노란 멍게가 12개 정도되고 물고기들도 있었습니다. 그걸 꺼내서 나열해놓고 신기하네.하며 또 해보니 또 멍게와 물고기가 그정도로 들어있었습니다. 이거 계속 나오겠네..하며 있었는데
옆의 어떤 사람이 한 삼사만원정도에 이걸 저쪽 식당에서 팔고 있다고 하면서 물고기를 가리키며 서너번 먹는건 괜찮은데 그 이상 먹기에는 맛이 좋은 편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물고기는 맛이 별루인가 보다 하고 있다가 새벽에 잠에서 깼습니다.
다시 잠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제가 우리집 거실에 똥을 싸고 있었어요.
거실에는 아들과 아내가 있었는데, 냄새도 안나고 심지어 이들은 제가 똥싸고 있는지도 모르는 것 같았고, 저는 태연하게 계속 싸면서 아들과 아내에게 뭐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똥의 양은 일반적인 양보다는 많은 정도구요.
그러다가 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