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우리 떨어져서 일해도
나 잊지말고 항상 내 생각. 많이 해줘요
나는 당신 없어도 당신 사진보며
잘 이겨 낼게요
당신.. 그런데. 나. 너무 ㅈㄱ 싶어요
한동안 그 생각 안햇는데
일하는것도 힘이 들고 공허해서
그런지 왜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겟어요
당신이 그래서 나한테 늘 하는말이
약 먹을때마다 내가 과용해서
응급실 실려 올까봐 걱정되어서
하는 말인데. ㅜㅜ이게 내맘대로 안되요
당신.. 나 때문에 당신 아픈거 싫어요
당신만은 건강하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