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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사랑하는 내사랑 77현정 24.12.06 16:46:10 135읽음

엄마 내사랑 미워하지마요

내사랑은. 날위해서 사는 남자에요

내가. 쓰러졌을때

응급실로 달려와.   내가 왜 쓰러졋는지

응급의학과 교수님을  찾아가서

만나서.  하는말이. 미주신경실신

이라고 진단을 내렸는데

중요한건 지금보다 자주 쓰러진다면

정밀검사를 받으라고 햇다네요

 

엄마 나 교수님이 아니면 난 이세상

살아갈 자신이 없어요

그러니깐 미워도 말고

싫어도 말고 이쁘게 봐줘요

 

엄마 사랑하고 내가 효도 많이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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