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의 새해 인사 도토리 25.01.28 11:13:36 174읽음
까치의 새해 인사 / 정연복설날 아침베란다 창문 너머나목의 빈 가지에까치 한 마리작은 고개를연방 까닥거린다.한 번만 해도 될새해 인사열 번 넘어스무 번쯤은 한다.올 한 해 넘치도록복을 받으라고고 어린것이너른 세상을 향해있는 힘껏좋은 기운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