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허물 ,남의 허물.
남의 허물은 잘 보지만
자신의 허물은 제되로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 이상한 일이지요.
그대들이나 나나
좋지 않는 습 (習) 을 가진
중생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타인의 잘못을 탓하기 이전에 먼저 점검해야
할 일은 자신의 생각이나
하고 있는 일이 정말 옳고
그른지를 잘 살피고
판단한 뒤에 조언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서로 간에
크고 작은 마찰이 생기지
않으며 타인도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인정하고
나의 조언을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이 조언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도 되어 있지
않은데 아무리 좋은
말이라 할지라도
무턱대고 하다보면
마음의 상처로 남기
쉽습니다.
"선묵혜자 스님과 함께 떠나는 마음산책 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