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 나이 : 41 결혼유무 : 유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아버지 돌아가신지 8개월 되었습니다.
현재 어머니는 제 소유 집에 1달전부터 전세로 살고 계십니다. (제가 살던 집이라 구조나 이런게 꿈에 그대로 나왔습니다.)
위에 말한 엄마 집에 아버지가 계셨고 현관문이 열려 있고 냉장고 자리가 비어 있길래 냉장고는 왜 옮기냐고 하고 엄마는 어디갔냐고 하니 냉장고를 병원으로 옮길거고 엄마는 병원에 있고 지금 간단한 수술을 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그럼 냉장고에 있는 음식은 어딨냐고 하니 냉장고 2개니 다른 냉장고에 옮겼다고 해서 열어보니 꽉꽉 들어차 있고.. 옮기는 것을 보려고 나가보니 엄마아빠를 제일 잘 따르고 친한 친척오빠가 엘레베이터에 냉장고를 나르고 있었습니다.
일어나보니 냉장고를 병원으로 옮길 정도면 간단한 수술이 아닌데 싶으면서 괜히 찝찝한 마음이 듭니다.
아 그런데 이상했던게 아버지 표정이 좀 밝았어요.. 사실 꿈에 꽤 나왔었는데 밝은 표정 본게 처음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