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여
나이 :16
결혼유무 :x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방학해서 완전 평화로운 상태
가족들이랑 여행간거 같았는데 산으로 둘러쌓인 엄청 탁트인 휴게소?그런곳에서 엄마랑 대화를 하고있었습니다.누군가 그곳에있는 피아노인가 드럼인가를 치고 있었고 나중에 다른 아저씨도 같이 드럼을 쳐줬습니다.그래서 전 엄마한테 역시 악기 하나 잘하면 좋다니깐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다시 길을 떠날 채비를 했습니다.중간내용과 더 앞부분은 기억이 안나지만 뭔가 사건이 터져서 누군가(막내동생이였던것같음) 다쳤던것 같습니다.
그후 다른 곳(거긴 조금 추웠음.눈이 쌓일정도)으로 이동해서 조금 쉬고있었습니다. 근데 친할머니가 제 막내동생이랑 같이 정자 아래쪽 낭떠러지 수준으로 가파로운 부분으로 가서 채집을 도와주겠다 이러시더니 여긴 추워서 조금 미끄럽다며 나무기둥을 짚고 가셨는데 갑자기 나무기둥이 부숴지더니 친할머니가 동생은 밀쳐내고 혼자 떨어지셨습니다. 약간 거리가 있는 건너편 눈이 쌓인 작은 땅같은곳에 떨어지셨는데 피를 흘리시더니 쓰러지셨어요. 곧장 제가 당장 119부르라고 할머니 어떡하냐고 소리치고 꿈이 끝났습니다..너무 찝찝하네요.해몽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