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여
나이 :37
결혼유무 :무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취직압박 체력저하 등..
안녕하세요 제가 간밤에 꾼 꿈이 의미심장해서
이렇게 해몽을 부탁드려봅니다
제가 살던 시골집 밭 같은데 좀 더 크고 높은 이층의 밭이 배추인지 고추인지로 가득 잘자라있었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께서는 물을 주던
사람들에게 배추가 잘됐다고 돈봉투를 나눠주셨습니다
쉬지도 않고 외할머니는 얼마 뒤 세탁세제(가루) 통으로 큰 두통을 양손에 들고 간이 나니까 지금 거기 아르바이트를 하러가야 한다며 다녀온다는데 저는 너무 속이 상했고 무거우니까 내가 들어주고 같이가자고 하여
같이 갔는데 마을 어귀로 빨리 간가고 갔으나 저때문에 늦어
몇대 오지 않는 버스기 가버렸고 일자리에 늦을 수도 있게 생긴 상황이
생겼습니다.
저는 핸드폰을 들고 “내가 갈 버스 찾아 볼 께” 라고 했고
할머니는 그러라며 앉아서 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제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찾지만 나오지 않았고 모르겠었거든요.
이러다 못 갈 것도 같았고…
진정 이것이 제가 느낀 취업에 단순 불안감 때문일까요…
할머니가 무언가 제가 말해주고픈 건 아닐런지…
서둘러서 빨리 취업해라 정신 차리고 경고의 메시지 인지
모르겠어요 참 힘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