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넬, 5월 단독 콘서트 개최
밴드 넬(Nell)이 오는 5월 올해의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넬은 오는 5월 2일부터 11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NELL’S SEASON 2025 ‘Acoustic Concert ’(넬스 시즌 2025 어쿠스틱 콘서트 , 이하 ‘스틸 선셋’)을 진행한다.
‘스틸 선셋’은 지난 2018년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어쿠스틱 공연이다. 넬의 어쿠스틱 콘서트는 그들의 대표 공연인 ‘NELL’S ROOM’(넬스룸)과 더불어 음악팬들 사이에서 가장 기다려지는 공연 중 하나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공연은 ‘봄과 여름 사이, 그 경계에 머무는 우리들의 계절’이라는 테마 아래, 넬만의 섬세한 감성을 담은 어쿠스틱 편곡으로 기존 곡들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넬은 지난해 다양한 페스티벌, 국내 지방 투어, 해외 공연을 통해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올해에도 더욱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갈 계획인 가운데 그 시작으로 어쿠스틱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넬의 단독 콘서트 ‘스틸 선셋’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사등록시간: 2025-03-21 20:3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