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가 화보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또 한 번 ‘비주얼 천재’의 면모를 입증했다.
배우 겸 가수 차은우는 13일 자정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패션 브랜드 화보 촬영 현장으로, 침대 위에 엎드려 책을 읽거나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차은우는 티셔츠와 청바지, 스트라이프 티 등 편안한 의상에도 조각 같은 얼굴과 부드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차은우는 꾸미지 않은 일상의 무드를 완벽한 화보로 바꿔 놓으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햇살이 비추는 방 안에서 보여준 자연스러운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아침을 여는 얼굴’이라는 표현이 절로 나오게 했다.
최근 차은우는 군악대 입대 준비 소식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9일 “차은우가 육군 군악대에 지원해 면접을 본 것이 맞다”며 “합격 여부는 29일 발표 예정으로,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차은우는 작품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원더풀스’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했으며, 영화 ‘퍼스트 라이드’에서도 주연을 맡아 스크린을 향한 도전도 예고했다.
기사등록시간: 2025-05-14 08:23: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