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이 운동도 제대로 찢는 중입니다.
효연은 5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검정 브라톱과 레깅스를 착용하고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고난도 동작을 소화 중인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금발 머리를 질끈 묶고, 눈빛은 초집중. 진지하게 운동에 임하는 효연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땀이 날 정도죠. 하지만 그 와중에 완벽한 밸런스와 군살 없는 실루엣은 감탄을 부르는 수준. 특히 사진 속 배경에 적힌 “GOT THE JAKE SHAKES?” 문구는 보는 사람의 다리마저 덜덜 떨리게 만들 정도! 이 문장은 고강도 운동 중간에 “이제 진짜 힘들지? 덜덜거리기 시작했지?” 같은 찐 운동러 공감 멘트라고 보면 된다고 하네요.
팬들 사이에선 “이 언니 운동도 무대처럼 찢네”, “몸매 미쳤다”, “운동 자극 제대로 받았다”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기사등록시간: 2025-05-14 14:4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