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25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특보내용은 다음과 같다.
o 한파경보 : 경기도(연천, 포천, 가평, 파주), 강원도(철원, 양구평지, 인제평지, 강원중부산지), 충청북도(제천),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o 한파주의보 : 경기도(광명, 과천, 김포, 동두천, 고양, 양주, 의정부, 수원, 성남, 구리, 남양주, 오산, 의왕, 하남, 용인, 이천, 안성, 여주, 광주, 양평), 강원도(철원, 양구평지, 인제평지, 강원중부산지 제외), 충청남도(천안, 공주, 청양, 계룡), 충청북도(제천 제외), 전라남도(곡성, 구례, 화순, 고흥, 보성, 광양, 순천), 전북자치도(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남원), 경상북도(고령, 경북북동산지 제외), 경상남도(양산, 밀양, 창녕, 하동, 산청, 함양, 거창, 고성), 서울, 인천(강화), 대구, 부산(부산동부, 부산중부), 울산(울산서부), 세종
기사작성시간: 2025-12-25 10:1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