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조달청은 "다음주에 정보화, 건설기술용역 등 총 106건, 1,144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79.5%인 909억 원이 집행될 예정으로, 대법원 '사법부 데이터센터 전산장비 유지보수 사업(2026년~2027년)' 320억 원 등 총 78건이 집행될 예정이다.
또,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8.6%인 213억 원이 진행될 예정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익산 연동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40억 원)' 등 총 23건이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지역별 관할 발주량은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220억 원)과 서울청(694억 원)이 전체금액(1,144억 원)의 79.9%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천 등 10개 지방청에서 230억 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기사작성시간: 2025-12-28 00: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