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로나때문에 걱정된다고 하시며 전화가 왔네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
애 어따 갔다버리고 돌아다니게 하지마라.
저희 애 초3입니다.
이젠 혼자서 친구들과 놀 나이..엄마가 옆에서 지켜 보고 있어야 하나요?
무엇보다 좀 많이 속상한건 애 어따 버리지 말고
란 말에 또 상처 받네요.
평소 저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짐작케 하는...
오늘 코로나때문에 걱정된다고 하시며 전화가 왔네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
애 어따 갔다버리고 돌아다니게 하지마라.
저희 애 초3입니다.
이젠 혼자서 친구들과 놀 나이..엄마가 옆에서 지켜 보고 있어야 하나요?
무엇보다 좀 많이 속상한건 애 어따 버리지 말고
란 말에 또 상처 받네요.
평소 저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짐작케 하는...
보통 연세가 드신 분들이 종종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어따 버리지 말고란 단어는 그런 뜻이 아니에요. ^^*
약간 수식어? 아이를 잘 돌보라는 의미네요..
여기서 또,, 내가 그럼 애를 잘 못 돌보나? 이렇게 꼬리를 물면 답이 없습니다.^^;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음 하네요.^^